해외 영어캠프 란?
가게도 예뻤는데 슬프게도 사진 찍은 것이 없다.. 이 날 이동은 클룩에서 프라이빗 차량 투어를 예약했다. 홈페이지에 예약 문의를 남기면 입력한 메일주소로 답장이 온다. ★ 카르사 스파 예약 페이지: https://karsaspa.com/book-appointment/ 산카라 리조트에 있는 공용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 살짝 외진 곳임에도 가족 단위로 온 한국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알고 보니 쁠랑이 스쿨이라는 국제학교 겸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곳이 바로 앞에 있었다. 과일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볼걸! 발리 & 싱가포르 (2) – https://blog.naver.com/sh1994hs/223163301670
해외 영어캠프 장점과 단점
아기도 친절하게 봐주시고, 이동하는 동안 발리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시부모님께서도 대만족. 택시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우리는 물놀이를 잠시 했다. 수영장에 있던 한국 아이들이 아기를 예뻐해주고 함께 잘 놀아주어서 고마웠다. 아기 옷도 사고, 내 슬리퍼도 사고, 기념품할만 한 것도 샀다. 아기는 베이비시터가 맡아주시고 우리는 미술관 관람. 사진 찍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안 찍었는데, 작품 사진만이 아니라 미술관 사진 자체를 하나도 안 찍었네..? 이때는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우붓은 예술가들과 인연이 많은 곳이라 나도 미술관에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다.
해외 영어캠프 개선방향
1월에 예약할 때는 보증금에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보니 보증금을 받으시나 보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 숙소도 함께 운영하시고 계셨다. 노쇼가 많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단 이야기는 들었다. 우붓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다음 날은 여행 마지막 목적지인 아야나 리조트로 가는 날이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 코스는 아궁라이 뮤지엄 미술 교사이자 화가이신 시어머니를 위한 코스였다. 강아지까지 데리고 여행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베이비시터 구하시는 분께 추천드린다.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어서 마사지 받고 나서라도 영상을 찍어두었다.